[시무예배 with 평화교회연소, 바나바평화선교회, 한반도통일역사문화연구소]
1월 9일, 새해를 맞이하여 송병구 이사장님을 모시고 시무예배로 모였습니다. 고난함께 부설 '평연', '바나바', '한통연'이 함께하였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뜻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
|
[정기 감사]
1월 22일, 지난 회기 재정 및 사업운영 일체에 대한 정기 감사를 받았습니다. 애써주신 조원경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그 동안 감사로 애써주신 이상필 목사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
|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선교사역자 신년하례회]
1월 23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선교사역자 신년하례회에 참석했습니다. 감독회장님의 격려와 감리교 선배 목사님들의 응원, 그리고 동역하는 이들의 서로를 향한 연대로서 붙잡은 손이 참으로 든든했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416 세월호 목공방에서 제작한 멋진 볼펜도 선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동도교회 방문]
1월 16일, 미주고동모임에서 큰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해마다 고난함께의 사역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가 받은 사랑, 이 땅 고난 받는 곳에 흘려보내며 하나님 나라를 일구어가는데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동도교회 방문]
1월 21일, 용인서지방 동도교회(윤건호 목사)에 방문하여 고난함께의 활동을 소개하였고, 동도교회는 올해부터 정기 후원을 약정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맞잡아주신 손길 잊지 않고, 더욱 힘내어 '평화로운 세상, 올바른 믿음의 교회'를 일구겠습니다. |
|
|
[세종호텔 해고노동자와 함께]
1월 9일, 세종호텔 정리해고 노동자와 함께하는 고함예배로 모였습니다. 설교에 송병구 이사장님, 기도로 김윤형 전도사님(고난함께 소식지 편집위원), 사회에는 박세론 목사님(새민족교회)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새해 첫번째 고함예배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기도하는 거리는 여전히 춥고 어둡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하늘에 고하고, 불의한 세상을 향해 외칩니다. 함께 마음 모아주세요.
|
|
|
[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함께]
1월 10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D-100 기억다짐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벌써 세월호 10주기입니다. 10년이 흐르며 우리 사회가 과연 사회적 재난 참사에서 안전한 사회로 바뀌었는지 답답한 마음으로 물음해봅니다. 진상규명도 책임자 처벌도 안전사회도 세월호 참사 10년이 지나도록 '아직'입니다. 가슴에 노란리본, 마음에 새긴 약속을 기억하며 2024년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잊지 않으며 '고난함께'도 나아가봅니다. 아래 김지애 팀장이 기자회견 발언문을 공유합니다.
|
|
|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10.29 이태원 참사는 특별법을 두고 숨가쁜 한달을 보냈습니다. 여당과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예측 가운데, 유가족들과 시민단체, 그리고 종교인들이 이를 막기위해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유가족, 종교인 150여명이 영정들고 침묵행진을 하고, 유가족이 삭발했습니다. 주말에는 규탄대회를 열고, 우리의 염원을 담은 15,900배와 오체투지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거부권을 행사하며 국민의 요구를 저버렸습니다.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일이 발생했지만, 이태원 투쟁은 지금보다 더 긴 호흡으로 싸우기 위해 숨고르기 중에 있습니다. 곧 소식 전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응원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
|
|
[ 명동 재개발 2지구 세입자와 함께]
1월 18일, 명동재개발2지구 세입자 대책을 촉구하는 157번째 고함예배로 모였습니다. 순서를 맡아주신 김준호 님, 박형순 님, 임지희 님과 우리의 외침이 이 불의한 자본주의를 바꿔 나갈 것이라고 용기를 주신 진광수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명동2지구 사장님들의 삶이 계속 될 수 있도록, 쫓겨남 없는 하나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고난함께'는 끝까지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또 이번에도 어김없이 맛있는 식사로 연대해주신 다른 세상을 꿈꾸는 밥차 '밥통'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고난받는 현장에서 늘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밥통 동지들의 연대 덕분에 이 땅 낮은 곳에서도 매번 하나님 나라를 경험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참사 실종자 가족과 함께]
1월 22일, 2024년 새해 첫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미수습자 가족과 함께하는 고함예배로 모였습니다. 날이 너무도 추웠습니다. 마이크를 잡기 위해, 서로를 축복하기 위해, 성찬을 받기 위해 꺼내는 손은 빠르게 얼어붙었습니다. 처음으로 성찬 포도주가 얼었습니다. 그러나 모든게 꽁꽁 얼어붙는 날씨였지만, 연대하는 이들의 마음은 누구보다 뜨거웠습니다. 매월 빠지지 않고 연대해주시는 '다른 세상을 꿈꾸는 밥차, 밥통'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오는 2월 7일 스텔라데이지호 형자재판이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진실 규명에 다가가는 정의로운 판결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
|
|
월간고난 149호
2024.2.6.
우체국 013920-01-004461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
|
|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gonanwith@daum.net 0373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11길 20 CI빌딩 401호 02-393-4662 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