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고난함께 201호]
오래 기다리던 고난함께 계간지 201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호 커버스토리는 '우리는 이 일을 왜 하는가'로 2030 사회선교 활동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사회선교 현장에서 온갖 굳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청년 활동가들의 삶과 사회선교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자 했습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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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위스콘신 연회에서 방문하다]
4월 8일 월요일, 연합감리교회의(UMC) 위스콘신 연회에서 '고난함께'를 방문했습니다. 서로 인사를 나눈 후 지난 '한반도평화라운드테이블'에서 발표한 '고난함께'의 활동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일도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정의 마음을 담아 서로 준비한 십자가와 선물을 교환하며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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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고난함께 201호 편집회의]
4월 15일, '2024 청소년 평화캠프' 두번째 기획회의로 모였습니다. 이번 주제는 ‘인권’으로 이주민, 난민에 대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청소년들은 스스로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놀이와 토론을 통하여 신앙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스텝으로 함께하는 이들에게도 큰 배움과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4년 8월 6~8일(화~목)
💚장소 : 감리교 제1연수원(일영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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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참사 미수습자 가족과 함께]
4월 29일,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미수습자 가족과 함께하는 164번째 고함예배로 모였습니다. 이날 허경주 부대표님은 다시 시작할 형사재판과 해양심판에 대해 많은 관심과 연대를 요청하셨습니다. 한편, 4월 21일, 부산지역 기독교 시민사회에서 재난참사와 연대하는 첫번째 부활절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가족들의 싸움은 계속됩니다. 많은 연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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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명동재개발2지구 세입자와 함께하는 163번째 고함예배로 모였습니다. 작년 5월 17일을 기억합니다. 명동2지구에 천막농성장이 설치된 날입니다. 명동2지구 세입자들은 주방 만게츠 앞에 붙은 강제집행예고장에 분노하며 가게와 삶을 지키고자 농성을 결의했고, 곧 농성 1년을 되어갑니다. 여전히 앞이 보이지 않는 투쟁이지만, 희망을 놓지 않습니다. 승리의 그날까지 계속해서 연대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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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해고노동자와 함께]
4월 9일, 세종호텔 해고노동자와 함께하는 162번째 고함예배로 모였습니다. 어느덧 개신교대책위 거리예배가 41차를 맞이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예외없이 자리를 지켜습니다. (공휴일은 쉼) 세종대학 안에 있는 애지헌교회의 예배는 해고노동자를 쫓아내고, 예배방해죄로 고소하지만, 우리의 예배는 복직하는 그날까지 해고노동자와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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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
4월 22일,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모임의 지난해 활동 보고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리스도인모임의 활동에 열심으로 참여했던 기독인들과 유가족의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금 다짐하는 자리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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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
세월호 참사 10주기가 되는 4월, 이를 기억하는 세월호 참사 관련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4월 7일에는 10주기 기억예배를 4월 18일에는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에 참여했습니다. 한편, 4월 16일 10주기 기억식에서 김지애 팀장은 97년 동갑내기 친구로서 마음을 담아 쓴 편지를 낭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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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고난 152호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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