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공동체 고함 두번째 모임]
3월 4일, 고함 두 번째 모임은 현장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로 모였습니다. ‘고난함께’가 연대하고 있는 주력 현장들을 소개하는 시간이었고, 잠깐이나마 연대의 방법도 나누었습니다. 계속해서 예배위원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2024 예배위원 : 김중연, 김지애, 김지원, 김영준, 김하나, 노희창, 박단, 심승미, 이어진겨레, 이지용, 전남병, 조주용, 최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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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고난함께 201호 편집회의]
3월 8일, 계간지 편집위원들이 201호 기획을 위해 모였습니다. 또한 그간 편집위원으로 애써주신 김윤형 님이 독일로 유학을 가게 되어 짧게나마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계간 고난함께 201호>는 봄날이 한창일때, 그러니깐 곧 맞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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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수 목사 40주기 추모기도회]
3월 15일, 고 김영수 목사님을 기억하며, 추모기도회를 드렸습니다. 엄혹한 시절 불의에 저항하시며 예언자적 삶을 사신 목사님을 따라 ‘고난함께’도 함께하겠습니다. 순서를 맡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예언자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는 ‘기억 예배’, ‘추모기도회’에 계속해서 함께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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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청소년 평화캠프 기획회의]
3월 28일, 2024 청소년 평화캠프 기획회의로 모였습니다. 이번 주제는 ‘인권’으로 이주민, 난민에 대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스텝으로 함께하는 일꾼들에게도 큰 배움과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4년 8월 6~8일(화~목)
장소 : 감리교 제1연수원(일영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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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하 감독님과의 만남]
3월 29일, 전 이사장님이셨던 신경하 감독님과 만났습니다. 늘 한결 같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시는 이사장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감독님과 나눈 이야기처럼, 우리의 활동이 더 깊고 넓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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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참사 미수습자 가족과 함께]
3월 31일,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7주기 로 용산대통령집무실 앞에 모여 예배했습니다. 예배에 참여한 모두는 '22명의 목숨을 앗아간 책임자를 처벌하라', '대통령은 2차 심해수색 조속히 시행하라'고 하늘을 향해, 땅을 향해 외쳤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는 참사 7년을 기점으로 이제 '주기'로 표현합니다. 2023년 가족들의 끊임없는 투쟁과 대책위의 싸움의 결과로 선사 폴라리스쉬핑의 책임이 공식적으로 인정됐기 때문입니다. 7주기,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많은 연대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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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 재개발 2지구 세입자와 함께]
3월 21일, 명동재개발2지구 농성장에서 161번째 고함예배로 모였습니다. 특별히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과 매번 현장예배에서 맛있는 식사로 연대해주시는 밥통 동지여러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명동 2지구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중구청과 시행사와의 면담도 있었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롭지 않고 지치지 않도록 더욱 뜨거운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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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해고노동자와 함께]
세종노조 고진수 지부장은 세종대학 안에 있는 애지헌교회로부터 예배방해죄로 고소되었고, 3월 12일에 재판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개신교대책위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재판 방청으로 함께했습니다. 또한, 3월 14일에는 해고노동자 생계·투쟁기금 마련 후원주점에 다녀왔습니다. 이 모든 일에 우리 단체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마음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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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
3월 30일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28개의 연대 단체에 감사장을 전달하였는데, 이 중에 ‘고난함께’도 포함되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열심히 연대할 것을 약속합니다. 계속될 투쟁에 응원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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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
세월호 참사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많은 활동들을 준비되어있습니다. '고난함께'도 이 모든 활동에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는 자와 함께 울라" 세월호 참사 10주기, 이제 그 말씀을 다시 꺼내며 함께 기억하고 행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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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고난 151호
2024.4.5.
우체국 013920-01-004461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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